팁 & 노하우 [기타] 스마트한 AI활용은 언제쯤 상용화 될 것인가?

AI가 많이 발달했다고는 하는데 우리 농업계에 AI가 완전 상용화되려면 얼마나 걸릴까요?

AI, 인공지능, 사람과 같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수준이라니 듣기만 해도 꿈같습니다.

지금 AI에게 마음에 드는 그림 하나를 그리게 하려면 몇 십, 몇 백번의 추가 보정 요청을 해도 될까 말까인데 말이죠.

오픈AI가 개발한 언어기반형 인공지능, 챗GPT가 공개되면서 그래도 이 기능을 이용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개발되고 있는데 이것도 사실 개인적으론 AI라고 부르기 민망합니다. 제가 생각하는 AI란...우리 아이언맨에 나오는 자비스씨 같은 수준?

ㅎㅎㅎ

이런 상황에서 또 한번 인공지능의 도약을 꿈꾸는 구글의 "제미나이"를 소개하고 싶은데요, 아직 부족한게 많은 아이 같습니다. 구글의 챗봇인 바드를 써본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이 아이가 그리 똑똑하지 못합니다. 엉뚱한 오답 남발에 구체적인 논증은 스리슬쩍 피하는, 어찌 보면 사회에서 책임을 회피하고 욕먹지 않는 꼼수만 배운 신입사원 같은 느낌 ㅎㅎㅎ

그래도 구글이 이 아이를 퇴사시키지 않고 계속 갈고다듬어 "제미나이"라는 업그레이드 버전을 내놓았는데, 이게 또 기사화된지 1개월도 안되서 과대 과장 허위광고였다고 기사가 올라오네요.

그래도 기술이 발전해가는 과정이고, 그 과정이 순탄하지 않은건 당연합니다. 우리는 우리 농업현장에 언제고 자비스 같은 아이가 나타나 나의 말벗이 되어주고, 내가 쑥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시대가 올 것을 희망합니다.

그 시작을 세계 유명 농업회사들이 도전 중인데, 다음엔 호겐도른의 AI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~^^

구글의 인공지능 관련 기사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~

제미나이 성능 논란 기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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